항공편은 캐세이퍼시픽을 이용했습니다. 항공권 예약을 떠나기 일주일전에 해서 거의제값 다주고 한것같아요. 미리 하신분들은 100만원 안쪽으로도 하셨다고 들었어요.. ^^

저야말로 빵 터져주셔 감사 해요 ㅋㅋ

늑대피부 잭에서 빵 터졌습니다. ^^ 저도 6월에 가요. 댓글로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당~~

와우 항공료가 관건이네요ㅜ 어디항공편을 쓰셧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ㅎ

경비부분에 대한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항공료 120만원, 한국에서 100만원을 환전해 갔구요(대략 660유로정도), 스페인에서 걷다가 50만원정도 더 찾았습니다. 참, 국제현금카드 만들어서 가시는건 알고계시죠? 총 비행기표포함해서 27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저는 알뜰하게 하지 않았어요. 외식도 자주했구요, 힘들면 택시도 이용했었습니다. 알뜰하게 하시면 저보다 경비를 훨씬 줄이실수 있으실 꺼예요..그럼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운동요! 매주마다 하루씩 당일치기로 여행을 다녀볼까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도이터나 오스프리꺼 많이들 쓰시는데 돈 없으면 그냥 등산배낭매고 가시기도 해요. 짐을 줄이면 되는 일이니까요. 비싼 배낭이 좋은 이유가 지게의 원리를 이용해서 어깨에 실리는 무게를 분산시켜준다는 점이거든요^^
저(여자/168cm/5~6월 까미노)는 도이터 뉴푸투라42리터 사용했습니다. 적당했구요^^
한국->유럽으로 갈때는 부엘링으로 갈 수 없고 대형항공사를 이용합니다. 보통 저렴한 티켓은100만원 정도에요(텍스 포함).
크게 드는 돈은 항공권 1

정말 힘이되네요 ㅎ 감사합니다 화이팅

저랑 비슷할때 가시나봐요~^^
저도 이곳에서 열심히 클릭해가면서 얻은 도움인데요..ㅎ
배낭은 직접 매장에 가서 한번 착용을 해보시고 구입하는게 좋다고 하셨어요
저랑 키가 비슷하신데.. 저는 여름에 갈꺼고 배낭이 크면 짐도 많아질것같아서 38리터로 구입하려구요
이것도 직접 보고 결정해야 할 듯 싶어요..
아; 도이터? 요기꺼 진짜 좋다고 하던데.. 너무 비싸서 전 패스~ㅋ
저도 다녀오면 백수라..ㅋ 아끼고 아껴야 하거든요.ㅋ
뷰엘링은 저가항공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