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장거리는 기차가 편합니다... 기차는 왔다갔다하며 찌뿌둥한 몸을 움직일 수 있지만, 장거리 버스는 힘들죠~~ 심야버스는 자면서 가도 되지만요~~
아이폰은 GPS가 잘되나요?? 전 갤럭시A 갖고 갔는데... 검색도 오래걸리고... 어떨때는 어제의 위치를 알려주고..
넷북은 글쎄요...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굳이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무게도 있고, 항상 신경써야 하니까요~

아이폰이 있으시다면 넷북은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서 저장하시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면 아이폰 어플들을 이용하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넷북은 진자 비추구요
암스테르담에서 파리가는 교통편은 여기보다 네이버 사이트 유랑에서 물어보시는게 더 좋으실것 같네요

아이폰으로 순례길위 gps 오프라인으로사용가능함
호스텔월드도 이용가능하고
알사예약도 가능
넷북은 별로 쓸일이 없울것같아요

카미노 경험은 없지만 넷북은 불필요할 것 같구요, 제가 얼핏 듣기로는 아이폰에 카미노 어플이 있다고 하던데요. 프랑스길 지도 포함이고 용량은 2G정도 한다고 본 것 같습니다. 정확하진 않구.. 아이폰이라면 부족하나마 넷북의 거의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지 않나 싶은데.. 디카랑 폴라로이드도 마찬가지구요. 둘 중 하나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