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집이 여유롭지않아서 처음에 교환학생 가려다가
포기했어요 점수되는데도. 물론 부모님은 그래도 어떻게든 돈 대주실려고했는데 제가 거절했죠. 그리고 정부해외인턴으로 정부에서돈받고다녀왔어요. 평소 국가장학금 받으신다면 이걸로
참가비 항공권 생활비 모두받으실수있고 어떤 프로그램이든
초기비용이란게 필요해요. 만약 자기가진짜가고싶은데 돈이없으면 방법을 찾아봐야해요. 이거말고도 돈지원해주고 갈수있는거엄청많아요 ㅎㅎ 인터넷으로 정보를 마니알아보세요:)

미래에셋 장학금 같은거 찾아보시길 추천드릴게요!!

무료 해외 봉사를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단기/장기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료 해외 봉사 1주일~1달의 경우 몇십만원 정도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바 1달을 한다면 갈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인턴십은 어떠신지요? 인턴십을 학교나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것을 한다면 비용에 있어서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일단 어학연수는 제대로 하고 오시면 진짜 많이 도움되니까 추천해드리는데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어서..
저는 나름 짧게 갔다왔지만 성공했다고 보는데 주변에 워낙 놀다오는 케이스가 많아서요 신중해져야해여

워홀가려해도 돈은 어느정도 모으셔야해요
일단은 인턴이든 알바든 돈을 모을수있는 수단부터
잡으시고 몇개월동안 얼마를 모으겠다
어딜다녀오겠다 하는 구체적계획을 세우세요~

돈이없고 해외를 가고싶으시다면 워홀이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