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ㅎㅎ
군대에 가기 전 분명 멋진 경험일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젊은 나이에 가면 온전히 길에 흡수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배우고 나누겠다는 자세로 가시면 충분히 많은 것 얻고 오시리라 믿습니다^^
밤이 늦었네요. 평안한밤 되시길!

아~ 그렇군요^^
좋은글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ㅎㅎ

유럽은 항공의 선택이 자유롭습니다.
노선이 발달했고, 그만큼 경쟁도 치열합니다.
저가란 말은 안전하지 않다가 아니라 서비스가 적다란 의미로 해석하시면 되고, 대신 비행기표가 싼겁니다.
물론 저같이 예약이 늦어지면 저가가 아니게 되죠^^;
부모님께 항공으로 이동하겠다고 하세요~
저가란 말은 빼구요~
시간과 비용 모두 절약할 수 있습니다.

메이져 항공사는 도시별로 다 다니진 않아요. 그래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도시간에서 이동할때는 기차 혹은 저가항공을 이용하게 되는데, 기차로 이동하면 7~8시간이 넘게 걸리는 구간도 비행기로는 한시간이 안걸리는데다가 가격도 더 싸거든요. 그렇다고 위험한것도 아니에요기차보다 훨씬 더 많은 인원이 유럽내 저가항공을 이용해요

저가항공은 어떤가요?
부모님은 저가란 말이있으니 별로 좋아하지 않으셔서 기차를타라고하시거든요....(어느정도 부모님께 의존하다보니 어쩔수없네요)

시간이 많이 없으시니 시간과 비용 대비 저가항공이 유리합니다.^^

바르셀로나로 기차이용하는건 어떤가요?

그렇다면 바로셀로나 추천드려요!
저가항공으로 가시면돼요.
바르셀로나가 이쁘고 교통편도 양호합니다~ㅎ

늦어도 12월6일에는 한국에 돌아와야합니다....

돌아오는 날짜가 언제이신가요?
시간이 되시면 피니스테레까지 가시고, 포르투 가셨다 바르셀로나에서 아웃하시길 추천드려요.
꼭 들릴만한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