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깔끔한 중고를 구해보셔요 ~

어마어마한 가격에 놀라 그냥 몸통만 했어요.. ㅡㅜ

피노키오보다는 모션 마네킹이 대세입니다. 매장 공간이 넉넉하다면 모션을 추천합니다.
투자하는만큼 버는겁니다.
버겁다면 한 두마리정도라도 괜찮습니다.

동대문 프레야 뒤로 보시면 (상가 이름은 모르겠지만) 포장재랑 부자재 많이 파는 허름한 상가가 있는데 거기서 싸게 샀었습니다. 팔이 있는 상반신(피노키오라고들 하시던데) 그런건 중고로도 많이 올라오니 여기저기 잘 뒤져 보세요. 번창하세요

아.. 감사합니다.. ^^ 팔있는 상반신.. 가격을 좀 알아봐야겠네요~ ^^

제가 의류 매장을 할때 마네킹을 종류대로 써보긴 했는데요.
저도 초짜라 자세한 명칭은 모르고...
사다리같이 생긴 그 거치대에 옷걸이로 DP를 하는 것은 자주 바꿔주기도 쉽고 편하긴 한데
디테일을 살려야 할 옷같은 경우는 결국 앞판만 마네킹이고 뒤판은 판판한 걸이용 마네킹이랑 같이 사용하게 됐구요,
상반신 마네킹도 팔이 있는거 없는거 두가지가 있는데 이 스타일 사실 좀 비싼 옷 걸기에는 빈해보이는거 사실이더라구요.
그리고 포즈 이쁜 전신 마네킹
이거

옷 스타일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보통은 피노키오마네킹(팔관절 상반신)을 제일 많이 쓰고요,
얼마전까진 에고이스트필 나는 마네킹이 잘 나갔다더군요^^
피노키오는 대체적으로 캐주얼보다는 여성스러운옷이 특히 스커트나 원피스자세가 잘 나오고요,
전체마네킹은 어깨가넓고 키가큰 서구체형이라 아무래도 귀여운 빨은 안 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