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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글랜( TAFE) VS 아카데미아(사설)

홈스글랜( TAFE) VS 아카데미아(사설)

다온

쿠커리 과정으로 멜번의 홈스글랜과 아카데미아를 고민중입니다.
유학 후 이민으로 영주권까지 바라보는 입장에서 어느 학교를 할 지 고민인데요.
학비는 두 학교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중요한것은

커리큘럼(설티피케이트)/영주권 승인에 유용한 학교/실습추천방법/수업일수/시험이나 수업 난이도/수업분위기/
학생 국적 분포도/ 타 국가 인정도

위의 항목들이 두 학교를 기준으로 궁금합니다. 비교를 원하는것이지요.
마음같안선 주립대학인 홈스로 당장 하고싶지만,
수업 패스가 힘들고 수업일수가 준구난방이라 잡을 구하기 힘들다는 말이 있어서요
아카데미아에 호텔 연계 무급실습이 있어서 나중에 잡을 구하거나 TRA 채우기에도 아카데미아가 더 용이한 반면
영주권 심사에선 홈스글랜이 더 우월할 것 같고, 또한 한국인 비율도 홈스가 더 적다고 들었고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아랍/인도계 학생들도 많이 문제가 된다고 들었습니다.그리고 마지막인 타 국가 인정도 워낙 영주 심사가 까다로워 지는 만큼,
호주 영주권이 치일피일 늦어지거나 승인이 안 될 경우
캐나다나 뉴질랜드 기술 이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혹시 학위가 인정되는 학교가 있는지 홈스 같은 경우 가능한지?
아니면 홈스 말고 르꼬르동이나 윌리암앵글리스 등 요리로 더 유명한 학교야만 가능한것인지...

정말 안 될 경우,
한국으로 돌아올 경우도 생각하고 있고요.(물론 한국에선 외국에서의 요리학력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건 압니다)
하지만,
수업분위기/영주권/미래까지 모두 생각해야 합니다.
가장 적합하고 안정적인 학교의 추천과 설명, 비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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