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저도 만일 그런 일이 생겼었다면 고민 해봤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임산부라 반가운 맘에? 글 남겨요. 저도 절대 반대에요..ㅋㅋ 일반인도 힘든건데..ㅠㅠㅋ 입덧, 하게 된다면 그맘때 시작해서 정신줄 놓게 될 시기이고 윗분들 말씀대로 초기엔 최대한 조심해줘야 하거든요. 그리고 저도 초반엔 몰랐다가 중기 들어와서 느끼는건데.. 배가 불러오고 태동이 느껴지고 하니까 슬슬 모성애 같은것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ㅋ 내 움직임 하나 먹는것 하나가 다 아기한테 간

저도 두 아이 엄마이지만
평소에 운동을 하셨던 분이시라면 문제가 될까 싶어요.
저도 이 문제고민해봤었거든요.
저는 입덧도 없는편이었고(두통이 있었어요)
몸이 임신전과 다르게 느껴지거나 더 피곤하거나 그런것도 없었었거든요.
그래서 혹셋째가생긴다면 20주미만.배나오기전까진 출발한다였어요.
근데 첫 아이 임신이시니 어떨지 예상이 안되니
그게걱정입니다.

더워요ㅜㅜ 아이를 위해 다음으로 양보해주심이...

감사합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정신못차리고 있다고 질책하지 않으신것도 감사하구요. ㅎㅎ 훈훈해요. 그럼 전 보르도에서 뭘하며 70일을 보낼지 생각해봐야겠네요.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조심 하는것은 지나친 걱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담기회 얼마든지 있어요

입덧이 가장 심할 시기예요. 예측 불가능한 상태에
바로 대비할 수 없는 길 위에 상황은 여러모로 위험한 것 같아요.
그냥 두아이 낳은 아줌마의 편안한 조언입니다. ^^
임신 기간 내내 몸이 가벼웠지만, 그래도 저라면
절대 엄두 못낼 것 같네요..

임신 2주~8주는 배아기라고 해서 심장이나 신경계같이 중요 기관들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때에요 즉 이 때가 가장 위험하다는 거죠 그래서 이 시기에 약물을 잘못 복용하거나 강도가 센 활동을 할 경우에는 아이가 신체적 결함을 가지고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유산될 수 도 있습니다 가지마세요;;

임신 초기에 위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