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마음이 심난해서요.. 질문좀 드려도되죠??
유학후 이민 관련입니다.

우선 제 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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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section2에 해당하는 대학교 영어교육과졸업(복수전공:금융보험) 학점 4.2/4.5
나이: 1980년생
성별: 남
자격증: 영어교사자격증, 증권투자상담사, 선물거래상담사 등
경력 : 상장기업 해외영업팀 1년 4개월 근무 (11~02.28)
현 중학교 영어교사(올해 3월 발령)
어학 : 토익 920
토플 cbt 250
ibt 90
&nbnbsp; ielts 미경험
연수 : 뉴질랜드 1년간 어학연수
호주연고 : 외할머니의 형제,자매분들 모두 호주 시드니 10년이상 거주 (친인척 가산점관련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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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근데 유학후 이민관련하여,위 스펙은전혀 도움이 되지않겠죠?혹시 도움이 될 만한것이있는지요?

제가 뭐가 유리한지 불리하지 않은지 모르다보니 전공을 선택하기가 힘드네여. 특히 사회복지사도 맘에들고 유아교육,회계도 맘에 들지만(아무래도 전공관련분야다 보니) 부족직업군이 아니라서 가산점받기가 어렵구, 가산점이 없다면 ielts를 7.0이나 받아야 한다는데 그 점수가 쉬울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장기 직업 기술군 관련하여 알아보다가 , 요리와 mechanic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계속 둘중에 저울질을 하게 되는데요.
일단 요리 흥미 있습니다. 근데 제가 약간 손을좀 떨거든요.. ㅡㅡ; 그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mechanic은 관심은 있지만, 장기직업군 리스트에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추후배제될까 두려운 마음이 앞섭니다.
결국 이 두가지 문제로 차마 결정치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척이 거주하면 15점이라는 가산점이 있는걸로 아는데, 외할머님의 형제분들은 가산점과는 전혀 상관없는지요?
이러한경우, 점수를 추가적으로 얻을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요?

종합하여, 굳이 요리사, 자동차 정비사가 아닌경우라도, 제 스펙관련하여 추천하실만한전공은 없으신지요? 내년7월 입학 또는 내 후년 1월 입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 돈좀 모아서 갈려구여)

도움 부탁드릴께요. ㅠㅠ;

걱정이 태산입니다....help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