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다들 대담하시네요...막상 닦치면 어떻게든 해결이 되겠죠? 답글 감사합니다. ; )

며칠 후에 저도 떠나는데 처음에는 약간 걱정이 되긴 했어요... 그런데 제가 티벳에 갔을 때... 길가다가 해결했던 적이 많았씁니다. 화장실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거기는 사람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카미노길에는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사람 없으면 아무데서나... ㅋㅋ

숲에서 볼일 보다가, 맞은 편에서 볼일보는 사람과 눈맞주쳐서 빵터져가지고... 지나가던 사람들 다 빵빵 터졌던 때를 잊을 수가 없네요. 다들 그렇게 해결해요. 걱정마세요 ㅎㅎㅎㅎㅎㅎ 다들 그러려니 해요 ^^;;

그렇군요...담쳐줄수 있는 친구를 만드는게 일순위겠네요. ㅋㅋㅋ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질문 하셨군요.
물 많이 마셔도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왜냐면 자연 화장실이 있기때문입니다. 길 가다 보면 숲속에 들어가서 요령것 해결하면 됩니다. 순례길에 순례자들 다들 이해합니다. 심지어 엉덩이 보이면서도 체면 몰수하고 남녀노소 길가나 풀밭에서 해결 다합니다. 심지어 어떤 커플은 길가 풀밭에 남편이 스리핑 쉬트로 담을 쌓아 지 색시 용변보게 합니다. 그러나 우라나라순례자 여성분들은 잘도 해결합니다.

근데 물을많이마셔도 소변은 잘 안나오더라구요 긴장감설렘으로

-.-;; 역시 예상했던대로,,,,첫날은 그럼 물을 마시지 말아야 겠네요. 휴우...감사합니다. ^^;

숲이 가다가 가끔 있긴해요

그럼 여자들 은요? 좀 숨을만한 곳 도 없어요?

화장실없어염... 그냥 남자분이시라면 아무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