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씨티은행 제휴국가가 아니라서 씨티은행ATM기 찾기 힘드실껍니다 3~400유로정도 환전해서 가지고 출국하셔서 프랑스에서 쓰시고 스페인들어가신 다음에 추가로 필요하신거 쓰는게 좋을듯하네요... 사실 저도 지금 그렇게 준비하고 공항가는 중입니다

씨티은행체크카드로 씨티은행에서 뽑을때는 1달러들고요.
기타 우리나라 체크 or신용카드(해외출금되는)를 현지 atm에서 출금할시 한번에 대략 4000~6000원사이로 수수료 붙더군요.
현금은 적당히 뽑아가시고(사이트에서 권하는 정도의...) 모자르실때 출금하시면 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그렇게 돈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쓰기 나름이지만 순례자의 정신으로 산다면 하루에 10유로도 큰돈입니다...카미노가 마치고 나면 교통비가 많이 들고 호텔같이 좋은데서 묵으면 숙박비도 장난이 아니겠지요..그러나 호스탈이나 유스에서 묶는다면 하루에 20유로도 가능합니다...그래서 까미노에서는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기에 적은돈을 소유하고 대도시 지날때 현금인출기에서 찾아서 쓰는게 지혜로운 방법입니다...까미노에서도 까미노순례자를 가

작년 루브르박물관 관람했는데요 그곳에 소매치기 아주 많아요 특히 박물관내에 저와 동행했던 찬구가 눈앞에서 일본관광객이 소매치기 당하는걸 봤데요
관광객을 위장한 사람들~~<<
전 허리밸트 바지안에 꼭꼭 숨겨 문제없었어요 ㅋㅋ
소매치기 걱정이되지만 그래도 박물관은 강추입니다
전 파리 4일정도 파리 거리를 걸어볼 예정이예요 그리고 프랑스 루르드 3일정도 머문후 산티아고 시작하지요 작년 파리여행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웠거든요 ㅋㅋㅋ
좋은 시간

kb체크카드(비자) 가지고 갔는데 한번에 300유로이하씩 뽑을수 있었고(도시)
물건 살때나 현금 인출에 문제 없었습니다
마에스트로 카드가 잘 안된다는 말은 들었고요 현금 많이 가져가서 불안하고 잃어버리고 후회하는것 보다는 수수료 조금 무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
전 루부르는 시간이 안되서 밖에서 사진만 찍었는데 프라도미술관가보고 루브르 안본것 후회했어요. 최대한 일찍 가셔서 문닫을때 나온다 생각하고 쉬엄쉬엄 하루종일 보세요^^ 난 미술

일단 현금은 잃어버려도 괜찮을 정도만 들고 가시는게 좋아요. 500유로정도. 본인 실수나 소매치기 등의 이유로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여행할 때. 도착한 다음날 기차에서 유레일패스와 현금 2,000유로를 몽땅 잃어버린 경우도 봤고, 파리에서 같은 숙소에 묵었던 친구는 잠시 나갔다가 휴대폰이랑 현금 털린 경우도 봤어요.
체크카드랑 현금카드랑 달라요. 해외현금카드를 만들어가시지 않으면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 받는거라 수수료 엄청 나와요. 현금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