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전등이?

전등이?

눈꽃

이것저것 준비물을 사고 있는데
양말도 하나에 2만원이 넘고 고어텍스 상의도 30만원을 넘어버리네요. 생각보다 비용이 만만찬네요
그런데
렌튼은 손전등으로 해야 할지 헤드렌튼으로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몽빠라나스에서 출발해서 바욘에 14시 54분 도착해서 15시 6분에 생장차로 갈아타는데시간이 충분한 거 맞나요?

  • 설화

    전등은 아무래도 헤드랜턴이 좋겠죠..

    새벽길을 찾는데 쓰는 용도인지..
    알베르게에서 물건챙길때 쓰실용도인지..(새벽에)

    선택을 잘하세요..

    헤드랜턴중에 너무 밝은건..사람눈에 갖대되면
    절로 욕나오는 랜턴이 몇종류가 있습니다..

    페츨 제품중에...
    직선+광각으로 퍼지는 헤드랜턴이 있습니다만..
    가격이 무섭습니다..ㅠ.ㅠ.

  • 꽃짱구

    저도 카미노를 준비하는 초보라
    여행일정에 대한것은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만..

    고어텍스옷이 만능이 아니라고 말하고싶습니다..
    고어텍스 기능이야...말로 설명안해도.
    잘아실테지만..

    30만원짜리 고어텍스보다는 저렴한 바람막이+일반 방수 되는
    옷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고어텍스가 더러움에 민감하고
    특히 어깨쪽에는 배낭을 메는곳이라...고어텍스(필름막이)금방
    달아 버립니다..

    고어텍스막도 수명이 있어
    일반장비점에서 판매하는 이월상품 이런것도 별로

  • 소년틳터프

    바욘역에서 기차만 갈아타시는 것이니 환승하는 시간은 많이 필요치 않습니다. 다만 몽빠르나스역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바욘에 늦지 않기를 바래야 겠네요.(그래도 기차는 정확한 편이니 넘 걱정하지는 마시구요^^*) 그리고 바욘에 도착하시면 내리셔서 배낭맨 사람들 무조건따라가지 마시구요^^*(배낭맨 사람들이 라고해서 다 생장가는것이 아닙니다) 역 관계자들 한테 생장가는 열차타는 게이트?를 꼭 물어보세요.(생장하면 알아듣습니다^^)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