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감기전에 끝이 둥근 빗으로 빗질을 좀 해줍니다. 그러면 머리가 제법 시원해지지요. 그리고 나서 머리를 감으면 박박 문질러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머리감을 때는 부드럽게 마사지하되 빠지는 곳 없이 두피 전체를 꼼꼼히 문질러줍니다. 그리고 나서 2,3분 방치하지요. 그리고 정성들여 깨끗하게 헹궈냅니다. 저 방치하는 건 화학 샴푸는 안하는게 좋을 듯. 생분해효과가 좋은 천연샴푸로 감을 때는 방치하면 더 깨끗해지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너무 심하게말고 그냥 두피를 문지르듯이 손 지문있는부분으로 마사지하듯이 하는게 제일좋을꺼에요~

제 생각인데요.. 머리감을때 대충살살 감는거보다는 박박(너무 박박말고..)감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 같은경우는 샴푸할때 머리빠질까봐 너무 살살 문대다 보니 더 머리칼이 약해진거 같아요..

박박감는게 좋다고봅니당

태연님 말씀처럼 손가락지문으로 가볍게 마사지 하듯 감는게 정석이구요~ 제가 이때까지 아는 지식으로는 빠질 머리는 빠지거던요~ 옛날엔 머리카락 만큼은 누구보다 튼튼해서는데... 쩝.. 노력하면 잘 되겟쬬^^

예전엔 손톱으로 머리를 빡빡 긁으면서 세게 감았지요.지금에 와선 그 얼마나 머리 감는 방법이 잘못됐는지 절로 느낍니다. 종순이님 말씀처럼 머리를 감으실땐 손가락 지문으로 마사지 하듯이 그렇게 부드럽게 감으세요!~

저는 너무 심하게 안합니다...시원해서 빡빡 문질렀는데...그러고 나니 두피가 벌것고..나중에 더 간지럽더군요 그래서..살살 좀 오래 해주는 편입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