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로 파는 가격은 빵+메인+포도주(또는 생수)+커피(또는 아이스크림)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가끔은 외식도 권합니다. 왜냐하면, 멜리데의 경우 뿔뽀 무진장 유명한 음식입니다. 갈리시아(?)의 경우 쇠고기 요리도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명한 음식 하나쯤은 드시는 편도 까미노길을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알베르게가 관광지에 있는 경우, 음식점 선택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곳도 사

길에서 음식을 구하심이 어떠실지요? 여행의 참맛은 그곳의 음식을 먹는 거니까요.. 물론 사드시라는 뜻은 아니에요. 아무리 작은 마을이라도 가게는 있습니다. 단, 공휴일에는 열지 않으니 미리 체크하고 준비는 하셔야 할 꺼에요.
글고.. 한국인들 안 좋게 보는 외국인들 있어요. 왜냐고요? 넘 한국인끼리 한국적인 것만 고집하는 것처럼 비춰지거든요.
글고. 제 개인적인 식단은 바께뜨빵사고(스페인빵 정말 맛납니다. 한국와서 빵 못먹는다는..) 염소치즈를 사

한국에 있는 그 어떤 토마토페이스트보다 현지에 있는 페이스트가 훨씬 맛있었어요 ^^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ㅋㅋ

한국보다 종류도 더 다양하고 많아요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접시나 냄비가 많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사용한 것은 바로바로 씻어서

다른 사람들이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거기가 외국이넹...)인들도 밥을 많이 만들어 먹어요..

어디지??한국 사람을 좋지 않게 보는 알베르게가 있었어요..^^

참고 하세요..ㅎㅎ

걱정하지 마세요..
가면 맛있는 참치도 있고 홍합도 있고..신선한 야채며~
체리에...(침이...)SOS도있고..
매일 파스타나 밥이 지겹다면 저렴한 고기로..파티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