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메라 문제로 근 일주일 넘게 끙끙거리고 고민하다가

이곳에 글 남겨 봅니다.

그냥 휴대하기 좋아 사용하던 캐논 컴팩트형 디카가 하나 있구요

필름카메라의 매력에 빠져서 미놀타 x-300 도 하나 있습니다.

사진학 수업을 들을때 수동카메라의 매력에 빠졌드랬지요..

하지만 두대모두 쇼핑몰 사진을 찍기에는 매우 부적합한 아이들입니다.

때문에 이번에 쇼핑몰을 준비하면서 카메라를 새로 한대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은 처음에 50만원 선으로 잡고 하이엔드급 디카를 사려고 했어요.

캐논 s5is를 사려고 했다가 니콘 dsc-h9로 마음을 먹었드랬지요..

하지만 주위에서 50만원정도 주고 하이엔드 살 바엔 30만원 정도 더 얹어서 dslr을 사는게 어떠냐..

오래두고 쓸거 아니냐.. 이런 의견이 있어서요.

캐논 400D 쇼핑몰 운영하시는 분들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고 가격대비 성능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DSLR은 바디와 렌즈를 따로 구매해야 하지 않습니까?

바디와 기본 번들렌즈만 가지고도 피팅컷과 제품 상세컷 촬영이 가능한지요?

접사렌즈를 따로 구매해야 하는 것인지.. 그부분이 제일 남감하네요. ^^;

여성복이다 보니 제품 상제사진을 찍을 일도 많은데 접사 기능을 많이 사용할 것 같아서요.

소니보다 캐논 디에쎌알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고민입니다. 빨리 카메라를 사야 하는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