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따리님 말씀 공감가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체력뿐만 아니라 시간과 돈도 고려해야 합니다..... 시간과 돈(경비... 쓰기 나름... 직접 요리가 가능하다면 큰 부담은 안되지만....)이 충분하다면 생장부터 천천히 걷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가다 지치면 쉬고 그래도 피로가 안풀리면 그 때 적당한 곳으로 차편을 이용해서 옮기고.... 본인이 왜 카미노를 떠나는지 충분히 고려한 다음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일만에 끝내는 것보다도 50일 아니 60일만에 끝내는 카미노에서 더 많은

용기주시는 말씀 감사드려요~

앗 그렇군요 마삼봉님 감사합니다

부르고스 근처가 메세타쪽인걸로 알고있어요~~첫번째 방법대로 하시면 메세타를 금방 만나실겁니다

아~에미나님도 체력이ㅋ 무지 반가워요!그쵸 그쵸
다들 피레네가 힘들어도 그만큼 아름답다 하시더라구요~ 생장마을도 예쁘다고 하시고...흠흠

아. 저도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요 ^^; 저는 부르고스 부터로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체력도 즈질이고 레저를 좋아하지도 않거든요. .... 그치만; 다녀오신 분들이 모두 한결같이? 생장생장생장!! 을 부르짖으셔서 번민이 끝이없어요ㅠ

마삼봉님 메세타지역이 생장부터인가요? 팜플로냐나 론세스는 생각못했네요~
답변 정말 감사해요! 피레네 산맥이 아릅답다고 추천하신 분이 많으셔서 ㅋ

초반부터 메세타지역을 통과한다면 힘드실텐데요.ㅋ 마드리드가시면 론세스바예스로 가시거나 팜플로냐에서 출발하세요 스페인 현지인들도 거기서 대부분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