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때문에 예전부터 고생을 해봐서 합니다.
통원치료가 끝났다고 분명히 끝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치료하기 전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고생을 해봤으니까요.

그래도....
탈모치료의 끝이 어디 있겠습니까 만은
병원에서 드디어 이제는 그냥 집에서 해도 된다고 하네요.
통원 치료가 필요없겠데요. ㅎㅎ
기분은 좋습니다. ^^

4개월간의 성과입니다.

저는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치료를 꾸준히 하니까 확실히 좋아지기는 하더라구요.

그리고 맑은얼굴의원에서 하면서
확실히 전문병원에서 하는 것이 괜찮다는 것도 새삼 느꼈구요.

치료프로그램이 다른 병원에서 상담을 했던거에 비해서
체계적이어서 알아보고 병원 선택을 했던 건데요.

이런것도 좀 체크를 하시고 하세요.

그렇다고 비용이 비싸고 그런건 아니었구요.

그렇게 4개월간 정말로 꾸준히 치료도 다니고 했는데
이제는 그냥 집에서 관리와 뿌리는 약 정도만으로도 충분할 거라고 하시네요.

먹는 약은 지금 좀 고민 중이구요. ㅎㅎ

암튼 이렇게 병원 탈모 치료가 끝이 났네요.
관리도 열심히 해야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