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가 2달째 복용중이에요 ~
샴푸는 리바이보젠과 리얼패스트(머리빨리자라는샴푸)를 반반씩 섞어서 쓰고 있어요 ~
기름이 잘 지는 타입이라 머리는 아침저녁으로 두번 감는데 자기전엔 완전히 말려주고 맛사지 하고 자요.
자주 감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이미 습관이 되기도 했고 아침에 1번만 감을땐 머리가 더 빠지는 느낌이라서 ;;
리바이보젠을 사용한지는 3년정도 된것 같아요. 중간중간 러쉬 샴푸바도 사용하기도 했구욤...
판토가를 먹으면서 부터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해서 그런지
머리가 많이 빠지지는 않는것 같아요.
규칙적으로 약 먹고, 커피보다 녹차량을 하루 3잔으로 늘리고,
이틀에 한번정도 말린 다시마 2조각씩 섭취하고 있어요 ~ (매일 먹기엔 요오드가 좋지않다고 해서)
여전히 머리는 훵하긴 하지만 가르마도 자주자주 바꿔주는 편이고
제눈에만 보이는 작은 솜털들이 자라난 것 같아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전에 어느분 후기 보니까 판토가 2년이상 먹고 효과를 보셨다고 하시길래 저도 한번 장기적으로 먹어보려구요~
여기 게시판엔 판토가 복용하셨다는 회원님들 얘기가 많지는 않네욤 ~~

미녹시딜을 써보고 싶기도 한데 쉐딩현상이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조언 부탁드리려고요 ... 고민을 정말 혼자 몇달은 했답니다 !! ㅋㅋㅋㅋ
새해부터는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요즘 생활습관을 하나하나 바꾸려고 노력하는데
좋아질거란 믿음, 확신을 가지면서 바꿔나가니 기운도 나고 잘될것 같아요 ~
서로 자기만의 생활습관 비결 공유하고 그래욤 ^^
회원님들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