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스튜디오를 13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부모님을둔 자식입니다.

서울지역에선 꽤 유명한 스튜디오 이고 모임도 아주 활성화 되있기때문에

한달에 기본 5천 ~ 6천명정도 태어나는 애기들의 데이터베이스가 저희한테 오게 되는데요 (물론 다 동의받은것들)

이걸 이용해서 홍보를 하려고 하고 (보통 신생아 사진 및 50일사진 쿠폰을 편지로 발송하는데 여기에 쇼핑몰쿠폰을 투입할생각)

유명 아동복브랜드의 화보등을 많이 촬영하기 때문에 촬영에있어서 추가적으로 장비 및 사무실을 따로

구비할 필요가 없는점도 되게 큰장점이고,

보통 아동복쇼핑몰은 2세~3세 아이들을 이용해서 사진을찍는데어머니들이 다큰애들이 입은 옷을 보고

사는거에대해서 불많이많다고 생각하는데저는 진짜실제 나이때인 돌아기를 통해 촬영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쇼핑몰쪽 일을 해본건 아니지만 오프라인으로 성인옷을 판 경험이 있어서 온라인쪽은 잘모르겠어서

이정도면 그렇게 큰 리스크없이 창업할수있을것같은데 초기비용을 얼마정도로 생각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이런 조건이면 좀더 수월하게 운영할수 있을까요? 물론제가 하기 나름이지만 지금 창업을 생각하고있는데

이런 장점이면 창업을 할만한 메리트가 있는걸까요? 온라인쪽은 잘몰라가지고 질문 올려봅니다.

요점이

1. 한달에 5~6천명정도의 태어나는 애기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광고를 할수있다.

2. 이미 촬영시설 및 모델 섭외에있어서 (첫돌) 매우 용이하다.

3. 촬영시설 및 사무실이 구비되어 있다.

4. 결국 홈페이지 관리, 옷떼는 돈만 필요한정도인데 이정도면 창업에대한 매리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