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퓌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길 걷는중입니다.
집에서 가져간건 프랑스에서 다 쓰고 찌꺼기(?)가 남을 때 쯤 생장에 도착했어요.
생장에 있는 까르푸에서 75ml짜리 샴푸랑 바디샴푸 샀습니다.
그리고 생장에서 산 것은 레온쯤 도착했을때 간당간당해서
레온에 있는 마트에서 샴푸겸 바디워시 함께되는것을 100ml짜리구입해서 현재 쓰고있습니다.
전 빨래용 세제는 프랑스길에서 젤 형태로 된거를 구입해서 그거 쓰느라 샴푸로 빨래는 안했어요 ㅎㅎㅎ

레온에서 공용알베

약국가면 물약병은 12ml~200ml 용량으로 1개당 몇십원에서 일이백원이면 살수 있어요~
여행용을 따로 구입하시는것보다..
물약병 사셔서 집에 있는 샴푸 덜어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

답변 감사합니다.. 마트에 가니 여행용사이즈로 작은걸 팔더라구요..그걸 가져가고.. 빨래도 샴푸로 할려구요..

세탁은 샤워하면서 샴프로 같이 했습니다~~ㅎ
슈퍼에서는 작은용량은 보지 못했구요~~ 다들 큰것만...

세탁기를 거의 보지 못해서 ^^;;;;
세탁기가 있던곳은 유료이고 대부분 동전을 넣어서 사용합니다~~
대신 탈수기는 거의 있더군요~~

북쪽길에서는 무료로 세탁해주는 곳도 있었고, 기부제로 해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저는 여행용삼푸를 조금 많이 가져가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었는데...... 여행용이 편하긴 편했어요. 만약 필요하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저에게 조금 남아 있는 것이 있어서 드릴 수 있답니다.

귀밑 5cm면.. 저랑 비슷한... ㅋㅋㅋㅋ ^^
린스는 갖고가지 마시구요.. 샴푸만 200ml 안팎이면 될것 같은데..
저는 샴푸로 빨래도 같이해서 현지에 가서 추가구입했구요..
추가구입해서 갖고 있던 용기에 덜고 남은건 알베르게에 기부하거나 다른 사람 주고 그랬어요.. ^^
슈퍼에서 구입한다고해도 여행용사이즈는 없었구요.. (올해엔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보통 200ml 보다 훨씬 더 많은 용량을 팔았던것 같아용~

알베르게에서 세탁기사용하는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