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벽을 향하여 조명을 비추고 있는데도 그러네요ㅠ
현재 누끼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미치겠습니다.ㅜ

뒤에서 카메라를 향하여 조명을 비출 경우
플레어가 발생합니다. 일종의 눈부심 현상이지요.
플레어는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제품 쪽으로 더 강한 빛을 비추는 방법 밖에 없지요.
제가 궁금한 것은 제품 촬영 시 뒤에서 카메라를 향하여
조명을 키시는 연출 의도가 먼저 궁금해지는군요.
만약 뒤쪽 조명을 제품 쪽이 아닌 배경 쪽으로 향하면 어떨까요?
그러면 배경과 제품이 입체화 되면서 제품의 그림자도 없앨 수 있고
제품도 살릴 수 있게 되는데요.

원하시

사진이 없어서...정확하게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런 경우 거의 화이트밸런스와 조명 운용 문제입니다.
앞 조명을 끄고 촬영하시는 이유가...?
인물 사진인 경우 신비롭게 보이기 위해 역광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의류 사진은 역광은 좀 무리가 아닐까요?
그 밖에 셔속과 조리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역시 광량이 부족하면 화질 저하와 색상이 정확하지 않다는게...

쪽지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나다.
제품 촬열을 할 경우엔 앞과 뒤에서 조명을 쓰고있습니다만,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여 나름 원인을 찾기위해 앞,뒤 조명을 번갈아 가며 하나만 작동하여 사진을 찍어보니, 뒤 조명을 켰을때 발생 하더라구요,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플레어 같네요
뒷쪽 조명땜에 생기는거고요
렌즈 필터를 끼고 촬영중이라면 필터를 빼시고요
조리개 값을 크게 하고 찍으시면 좀 나아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