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밥은 잘먹는 편이고요 운동은 고등학교 지만 6시에 일어나서 7시까지는 운동하고 밥먹고
학교 가구요. 잠은 12시 이전에 자는 편입니다. 고1들어오면서 느낀건데 머리가 얇은게 많이 빠지고요.
지금은 뒷머리와 옆머리와 이마쪽 머리를 만져 보면 이마쪽은 뒷머리보다 잡히는게 덜하고 머가 얇아요.
요즘도 빠지는 머리카락 보면 얇은거랑 두꺼운거랑 빠지고요... 그리고 몸에 털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중학교때는 많지 않았던
다리털과 팔털이 생기고 다리털은 두꺼워지고 배에 털나고 가슴까지 올라오고 이두근쪽에 도 털이나는데 겨털은 더 않나고요...그리고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 모발 끝부분부터 모근 끝까지 살짝 훓어 보면 모발 끝은 두꺼운데 모근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는게 눈으로 보이네요...어떻게 하죠? 탈모 초기인것 같은데..... 아빠는 30즈음부터 왔다던데..... 저는 이제 오기 시작한것인가요?? 아직 눈에 띄게 보이진 않지만... 약간 조금 m자 되고 이마도 좀 넓어졌어요..이걸 말하니 엄마는 헛소리하지마라하고 머리숫이 이렇게 많은데 무슨 탈모 걱정이냐고 이렇게만 말하고전 어떻게하죠?

그리고 제가 하는 운동은 헬스거든요...근데 헬스하고 몇달간 털이 심해져버렸네요...그리고 스트레스는 생각해 보니 아침에 운동을 해야된다는 부담감....그리고 잠은 자다가 중간에 자주 일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