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생비자로 시드니에 와있구요 어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호텔공부를 하고 싶긴 하는데 영주권도 따야되서 이민상담도 받아 봤습니다...

호텔로 영주권을 따려면 아이엘츠 7.0과 실습 4년중 1년을 채워야 120점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민사무실에서 권유받기로는 1년 쿠러리 certi3를 하고 나머지 1년 호텔학교 1년 디플로마를 받아서

쿠커리로 영주권 신청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요리에도 흥미는 있지만 2년정도 시간을 투자하고 싶지는 안아서;;;;;

이것저것 좀 알아봤긴 했는데요

쿠커리랑 호텔매니지먼트를 묶어서 2년에 하는 학교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구

쿠커리 따로 호텔매니지먼트 따로 학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빌리블루가 쿠커리+호텔로 되어 있는거죠?)

쿠커리는 certi 3만 있으면 된다고해서 carrick이나 빌리블루 중 생각중이구요

호텔학교는 디플로마를 받아야 된다고 해서... 시드니 맨리에 있는 icms를 생각중입니다.

icms같은 경우 1학년 졸업하면 디플로마를 2학년 졸업하면 advance diploma를 3학년 졸업하면 bachelor를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쿠커리 carrick 에서 40주 해서 certi3받고 호텔학교 icms에서 1년해서 diploma를 하면 2년 공부에 디플로마 취득까지

주어지는게 아닌지요? 그럼 영주권 신청도 가능한 것이 아닌가요?

물론 쿠커리를 하면 tra900시간이랑 경력1년도 해야되는 것도 알고 있고있습니다.

물론 저도 쿠커리 2년동안 계속해서 영주권신청하고 그 후에 호텔공부 3년을 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그러기에는 5년이라는 공부를 해야하고 거기에 영주권 신청하면 기다리는 시간도 있고 해서 말이죠...

아님 빌리블루 쿠커리를 해야하나요? 빌리블루같은 경우가 쿠커리랑 호텔을 함께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말이죠...

근데 솔직히 빌리블루 호텔학교는 생각해 보지 않아서 말이죠...

르꼬르동이나 icms를 가장많이 생각했던 거라서... 캔버라에 있는 AIHS를 가고 싶었는데 그곳은 디플로마 없이

3년을 졸업해야 bachelor가 나오는 것 같아서... 배제해 두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