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학년 2학기 들어가는데요~~ 글이 좀 기네요ㅠㅠㅠ그래도 읽고 답변꼭해주세요!
방학동안시간죽이는게 아까워서 알바도 잘 안구해지고 집근처에 아름다운가게에서 자원봉사자를 뽑길래학교다니면서 공강이나 주말에 퍼질러 자다가 점심쯤 일어나서 딩굴거리다 오후넘어가고 하니까 그럴시간에 봉사하면 되게 좋겟다!! 하는 마음으로지금 나가고있거든요~시간도 하루에 4시간 오전11시~ 오후3시라 많이 뺏기지도 않고그래도 봉사활동이다보니 나중에 쌓이고 쌓이면 도움도 많이 될것같아 욕심이생겨 주 이틀나갈 생각인데제 이번 시간표가 많이 빡세서.. 혹시 이게 여유를 뺏는건아닐까 싶어서요ㅠㅠ
이렇게 해서 나중에 많이 도움이 될꺼라면 할텐데 차라리 이거말고 다른 봉사를 할까 싶기도하구요
1. 전공 3학점짜리 5과목 + 교양필수 2학점짜리 2과목 /목요일 공강이 상태에서 목요일,토요일 11시~3시 봉사(집에서 10분도 안걸려요~) + 과외1명너무 빠듯한가요..?
이렇게 하면 11월까지 한다고 치면 3*4*8 = 96 시간 정도 될거같구요. 지금까지 좀 나갔던거는 시험기간에 빠질거로 쳐도그래도 100시간은 나올거같구요 .. 한달에 30시간씩 나오는거니까 내년에도 내후년까지도 쭉 한다하면봉사시간은 진짜 쭉쭉 쌓일거는 같은데..제가 헛되게 보낼시간 집도 가깝고 이런 좋은 기회로 봉사를 할 수 있고 그걸로 시간까지 쌓이니 정말 좋은것같긴한데막상 기업같은데서는 더 힘든봉사 이런걸 원하는건아닌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2. 제가 또 방학때 멘토링 활동에 참여해서 한달에 38시간을 받았거든요. 온라인상이라 시간을 많이 뺏기지 않았어서 학기중에도시험기간이 아닌때면 계속 하고싶은 생각이있는데 그냥 이 활동으로도 충분해보이나요????주1회로 봉사를 바꾸고 온라인상으로 멘토활동을 쭉 하는게 나을까요ㅠㅠ 그렇게하면 한달에 50시간정도 나올거같구주2회하면 66시간정도 나올것같은데요~

3. 또 저 멘토링하면서 멘토링활동에 흥미가 생겨서 좋은 조건이 있으면 시간을 조금 더 내서 오프라인활동을 해볼까 싶기도하거든요보통 멘토링프로그램이 주1회 2~3시간정도 였던것같은데..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그냥 해볼법한지아니면 왔다갔다 시간이며 봉사시간이며 원래 하고있는 봉사보다는 조금 별로니까 하던걸 할지요....만약 멘토링 프로그램을 하게되면! 아마 목요일 공강 4시간 ->아름다운가게 + 토요일 -> 멘토링프로그램이렇게 할거같은데요......너무 시간을 뺏기는 느낌인가요????멘토링은 최소가 삼십분거리가 될것같은데요...

제 큰 계획은 이렇게 봉사 하다가 ~ 겨울방학때는 해외봉사를 준비하거나 그쪽으로 안되면토익스피킹이나 오픽쪽 준비하면서 봉사도 꾸준히하면서! 다음 해외봉사에 대비하고시간이되면 알바도 하면서 해외여행자금도 마련하고싶거든요ㅠㅠ
그래도 무엇보다 학점관리에 중점을 두고싶은데 저 활동들이 많이 빠듯하게 만들지는 않겠죠??????그리고 꾸준히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나요??취업할때 봉사점수 얼마나 있으면 되나요?? 많을수록 그냥 좋은가요??
이번 시간표만 지금까지정도였으면 이것저것 했을텐데.. 진짜 빡셀거로예상이되어서..동아리활동이나 다른 뭐 기자단,서포터즈 이런건 아예 신청할생각도 못하고있거든요.그나마 좋은기회로 좋은 봉사활동 할 수 있어서 하는건데ㅠㅠ 음.. 질문이 넘많죠ㅠㅠㅠ그래도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다른 활동안하고 봉사활동을 하게된건..아직제가 진로를 못정하고있어서.. 나중에 그 진로에 딱 맞는 대외활동을 할 생각이구요지금은 뭘 해도 도움이 될것들 해놓자하고 이번방학은 토익준비와 봉사활동을 시작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