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거국이고, 3학년 1학기를 마쳤습니다. 제 전공은 경제학인데, 하고 싶은 쪽은 홍보, 마케팅, 인사관리 쪽이어서 그
방면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그 이후에 어학연수까지 가기 위해서 휴학을 하였습니다. 저는 대외활동보다는 인턴을 하고 싶은데, 제
가 가지고 있는 스펙은 인턴을 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는 토익 725, 오픽 IM2, 공모전 경험 2번, 자
격증은 cs leaders 밖에 없습니다 ㅠ_ㅠ. 이러한 상황에서 대기업 인턴은 학기가 모자라서 지원자격이 안되고, 그나마 학기 조건 안
보는 제가 가고자 하는 쪽의 중소기업 인턴을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근데 자료를 검색을 해 보니, 중소기업 인턴은 별 도움이 안된다
는 소리가 좀 있더군요..... 어떤 사람은 차라리 마케팅 서포터즈와 같은 대외활동을 하라고 그러네요..... 이 둘 중 하나를 하려는 이
유는 다시 복학하면 스펙을 더 쌓아야겠지만, 제가 가고자 하는 분야의 경험축적을 해서 대기업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
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대외활동 vs 중소기업인턴 ,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