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유라시아대륙횡단을 하고 있는 배낭여행자입니다.^^
현재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머물고 있고 11월 초에 영국에 들어갔다가
스페인으로 향하려고 합니다.
제가 런던에서 잠시 지낸 후부터의 루트를 결정을 못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실은 떠나기 전부터나 떠난 후에도 계속 걸을까 말까 고민했던 루트이기에 조사를 많이 못하고 왔습니다.
현재 노트북도 잠시 빌려서 하고 있구요. 그래서 정보에 대한 부족이 있어서 죄송한 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런던에서 프랑스 빠리로 들어가 기차를 타고 생장피드포르로 간다.

2.런던에서 저가항공을 타고 생장피드포르 근처의 공항으로 간다.

3.런던에서 산티아고근처의 공항으로가서 거꾸로 길을 걷는다.(저는 스페인이 끝이 아니라서 거꾸로 걷는 것도 생각하는데
이건 어떤지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저는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도 상관은 없고 최대한 저렴하게 이동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배낭여행자이다보니...^^

좋은 답변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