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잠돌이님의 의견에 한표!50중반의 나이에도 한번도 타지 않고 35일만에 완주했지요.생각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차타고 가려면 굳이 그곳까지 갈 필요가 없지요.물론 발이나 건강상태가 나빠진다면 모를까 쉬엄쉬엄 가려면 40일정도 잡고 가시면 됩니다.일정을 알수없어 저는 중간 정도의 지점에서 한국의 가족에게 브엘링 예약부탁했었지요.출력도 필요없습니다.여권만으로 보딩패스 받을 수 있습니다.하루 20킬로만 걷는다 생각한다면 체력이 약해도 질병만 없다면 걸을

모든분들 답글 정말 감사드려요. 무사히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1.본인몸을생각하시면서 길을 걸으시길 바래요^^ 저는 체력은 좋은데 발이 너무아파서..고생을 했어요. 중간중간 쉬어주는 날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피곤하신날은 버스를 타고 다음 마을이나 그날 목적지까지 가셔서 쉬셔도 좋구요.. 저도 그렇게 해서 거진 32일정도 만에 피네스테레1박포함해서 다녀왔습니다^^
2. 저는 뷰엘링 예약하시길 적극추천해드려요^^ 저는 피네스테레에서 마드리드까지가는데만 버스비 50을 썼거든요.. 마드리드행 비행기 티켓이 있었음에도 불구

저는 떠나기 전에 바르셀로나까지 뷰엘링이 60유로였는데... 산티아고 도착하고 보니 200유로가 되어 포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버스를 탔는데...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냥 후회합니다...^^

지금 가격이 50유로라면 나중에 날짜가 안맞아 버리더라도 예매하시고 가시는거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예매 안하고 갔다가 고생했습니다.
현지에서 예매하는 것이 그리 녹녹하지 않습니다. 물론 피시방도 있고 하지만 걷고 나서 힘든데 피시방 찾아서
맞는 가격 찾아서 예매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
파리 50유로면 굉장히 싼것입니다. 제가 현지에서 알아볼때 최저가 100유로 이상이었습니다.
여기서 예상날짜를 좀 넉넉히 잡고 예매하고 가시는 것이 돈 버는

미리예약하셔도 그닥.. 어차피 리턴날짜는 정해져있으니 뱅기타기 3~4일전엔 파리에 도착해서 파리둘러보시고 여유있게 귀국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파리아웃 맞으시죠?)
그럼 그 5~6일전엔 산티아고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걸으시면 될듯합니다.(피니스테레도 다녀오셔야..)
중간중간 버스나 택시 이용하시면 원하시는 날짜에 도착 가능합니다.
우리는 무조건 걸어야돼!! 라고 단정짓진 마세요^^;;
50유로면 평균가입니다. 비싸지도않고 싸지도않은.. 그렇다고 널뛰

1. 중간에 2,3일 정도는 짧게 걸으시면서 가신다면 도착가능하실 듯해요, (35일 안에 피네스테레도 가신다는건 아니시죠?)
2. 항공권을 미리 예약해두면... 마음이 좀 조급해질 수도있으니 중간에 하시는게 나을 것같아요.. 가격변동이야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인터넷 사용가능 한곳이 많았던 것같은데...
3. 산티아고에서 파리까지... 버스나 기차는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체력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