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학년 1학기 재학생입니다.

일본에 숙식다 지원해주는 학교가 있어서 교환학생을 지원해보려고 하는데요,

3학년 2학기 파견이기때문에 다녀오면 4학년 2학기가 되어서,
한학기만 남겨두고 취직준비를 하자니 걱정되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요...

1전공은 경영이고 일문은 복수전공으로 하고 있는 학생이구요...
JLPT1급있고, 영어권 어학연수 경험이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일본이 지금 방사능이다 모다 말이 많은데 굳이 영어권도 아니고 교환학생을 갈 필요가 있겠느냐구 하더군요.
그리고 남들 취직준비할때 다녀와서 한학기만 남겨두면 시기가 너무 애매하지 않냐고도 하시고..

원래 영어권으로 워킹을 1년또 휴학하고 가고싶었는데, 1년 다시 또 휴학하는것 보다는 교환학생이 낳겠다 싶어
생각하게 된 건데.. 선택은 제 몫이지만 어떤게 좋을지 확신이 안가서요..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