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뽀리삼촌 입니다..
덧글만 남기다 글을 남기네요..
현재 태국에 17일 출국하여 22일 귀국예정입니다.
일정은 이쪽 의류,잡화 공장과 오더 진행껀과,
현지 시장 조사 였습니다.
오더 진행은 하루 일정으로 끝났구요..
시장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평일은 빠뚜남시장, 휴일은 짝뚜짝 시장을 돌아 다니면서
사입하여 한국시장에 직접 판매가 가능한 제품과
한국시장에서 판매가 가능한 새로운 아이템을 찾기 위해 왔습니다.
일단 제가 태국에는 2년전에 왔었고, 계속 일은 하고 있었지만 직접 시장조사를 위해서 들어온건 2년만이네요..
일단 빠뚜남 시장을 돌아 다녀 봤습니다.
의류가 어느정도 가격이 괜찮다는 시장 입니다.
하지만 답은 사입하여 한국가져가면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 없다에 결론이 났네요...
정말 가격이 많이도 높게 형성이 되어 있네요..
티의경우 3천원정도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 7부와 반바지등 여름 아이템도 6천원정도 형성이 되어 잇구요..
지갑이나 가방같은경우는 퀄리티에 비해 도매 가격이 만원이상에 형성이 되어 있어서 지마켓옥션에서 싸게 수량으로 판매하시는 분들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가격이 높게 형성이 되어 있더군요..
물론 아이템에 있어 퀄리티보다는 매입가격을 먼저 생각하고 판매가를 계산하는 저로써는 매입가격만을 놓고 봐서는 답답하더군요..
일단 토요일과 일요일에 짝뚜짝 시장을 돌아 다녀봐야 알겠지만 답은 비슷한듯 합니다.
이쪽에서 싸게 사입하여 판매한다는 개념은 이젠 옛말이 되었구요..
직접제작하여 판매해야 한드는 결론에 도달하게 만들더군요..
잠시 덧글 남기러 왔다가 그냥 현재 느낌대로 적어 봤습니다.
짝뚜짝 시장 나가보면 뭐 다른게 보일찌도 모르죠..
그럼 불경기에 고생들 하시구요..
이곳은 덥지 않고 가을날씨 정도로 딱 좋네요..돌아 다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