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라고 할만 한 책으로는 바바라 런던의 [사진]이라는 책이 있죠. 큰 판형인데, 한권 구입하시면 5-6년은 족히 참고하실 수 있을껍니다. 볼 때마다 신선해지는 ...

[재미있는 사진 길라잡이1,2]라는 책이 있습니다. 사진 책에까지 주님 어쩌구 하는게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초심자들에게 가장 훌륭한 책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네요. 이걸 우선 1만 구입하셔서 한 세번 읽어보시면 사진에 대한 개념이 형성되기 시작할 껍니다.

조리개는 한 20 전후로 조이셔도 됩니다. 조명과 피사체와의 거리도 적절하게 조절하시구요. 조리개가 개방상태이니 핀도 정확히 안 맞고 노출이 오버가 되는겁니다.

조금 있다 다시 테스트 해볼건데 그때 사진 올리겠습니다. 문제점 좀 부탁드려요^^

딱 짤라말해 조명광량과 카메라 셔속 및 조리개 설정 문제입니다. 사진까지 올려주셨으면 더자세하게 설명해드릴수있을텐데.. 아쉽네요

아 ... 적정한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 후드 위에 검은 도화지를 오려서 더 길게 말아주시구요 조명을 좀 더 낮게 사용해서 포토샵을 통해 적정노출로 조정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일할 때) 촬영 원본 리사이즈를 하나 올리시거나 보내보겠어요?

제생각에는 뒤에 하얀지가 문제인거 같은데.. 아마도 조명이 발광할때 빛이 하얀종이에 반사되어 카메라에 뿌려져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하얀지를 사용하시는분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조명 위치나 혹은 배경이 문제일것 같은데.. 답변 부탁드려요.

음.. 화이트밸런스는 수동으로 맞췄는데 문제는 색상이 문제가 아니라 빛이 너무 퍼집니다.. 그러니까.. 넓게 찍으면 주위는 괜찮은데 가운데만 빛때문에 흐려지고 확대해서 찍으면 사진 전체가 빛때문에 허옇게 나오네요.

음..메뉴얼 모드에서 셔터스피드 100 or 125/ iso100/ 조리개 2.8 이렇게 되네요. 다시 해봤더니 하얀지 위에 있는상품은 및때문에 색상이 하얗게 나오네요. 주위는 멀쩡한데.. 조명광량은 거의 최하로 낮췄습니다. 소프트 박스 형태로 되어있는데.. 그게 문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작고 싼건데도 이상하게 광량이 쎄네요)

화이트밸런스도 맞춰야 하고, 매뉴얼로 적정 노출값도 찾아야 합니다. 가까운데 쇼핑몰 하는 분 있으시면 모시고 한번 배우세요. 아니면 가까운 사진관 기사님 모시고 배우시던지요. 아무리 답변 달아도, 실제로 세팅하는걸 옆에서 같이 지켜보는 것만 못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