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윤정님 말씀처럼 4번이요....저도 후방형달고다니고있습니다...탈착도 쉬워서 안쓸때는 떼어놓고다닙니다.

전 4번으로 하고 있습니다. 카라반에 앞에 달면 전축하중 문제구요... 뒤에 달면 카라반 내구성이 문제가 될것 같구요 그냥 견인차 뒤에 다는게 편합니다. 단, 무게때문에 뒷트렁크 뒷문 여는것 장난아닙니다.

저는 여기저기 장터에서 중고로 저렴하게 장착했어요. 미르님도 잘하셨네요.

환타님 전 가로바 포함하여 캐리어2대를 100만원가까이 지불 했습니다 ㅠㅠ

저는 지붕에 두대얹고 다녀요. 탈부착만 힘들지 자전거 흔들림은 카라반보다는 안전한거 같구요. 카라반 설치보다는 저렴하구요. 카라반없이도 잔차 타고 싶을때는 바로 움직일수 있구요.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수납문을 막거나 트렁크문을 막는 구성은. 무지불편합니다. 전 다해보고 카라반 후미에 장착했습니다. 돌아왔더니 후미달값 날아가더군요.
유럽카라반은 뒷범퍼에 수납공간을 못다니 (달려면 달지요. 뒷감당이 안되서그렇지요)

카라반 A프레임은 커버를 절단하든지 떼야됩니다.
견인차 견인볼에 달면 좌회전,우회전시 회전반경이 엄청 커질것 같구요.툴레제품이 있긴한데..
결론은 캠핑/집 동시활용시 장,탈착면에선 캬라반 뒤쪽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카라반 뒤가 젤 좋지만 카라반 판매시에 본전 생각나고.
A프레임에 달면 카라반 앞문열기가 불편하고, 견인볼에 달면 카라반 연결시 빼야하고. 견인차 루프에 달자니 높고 올리고 내리기 힘들고..........

견인차 후면이 졸거 같습니다 ㅋㅋ

구분이 가격우선 성능우선이냐에 따라 달라질텐데요.

저는 견인볼용 가지고 있다가 카라반 구입시 뒤쪽으로 하나더 달았습니다. 카라반 출정시 견인볼용은 동시 장착이 안되기에...

390 급이라면 전 4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