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버스 알아보았습니다. 가격은 다 해서 50유로에서 60유로정도했구요 시간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꽤 자주 있었던것 같아요. 비싸다 생각해서 비행기 알아보았더니 20유로정도 하더군요^^ 그래서 비행기 예약했답니다.

산티아고에서 기차역은 걸어다녔는데..버스 터미널은 버스타고 다녔던 기억. ^^ 야간기차 작년 5월에도 니샤님 말씀대로 4인실 유레일 없으면 70유로, 유레일 있으면 35유로였구요,,좌석(seat)은 유레일 있으면 예약료만 내면 탈 수 있었습니다. (6유로 정도?) 전날에는 seat도 좌석이 있었는데 당일날 가려니 침대칸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침대 탈려고 하긴 했지만 괜히 아까운 생각. ^^;; 버스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45유로 정도 했던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버스 터미널과 기차역은 방향은 다르나 비슷한 거리에 있습니다. 가격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산티아고에 오셔서 구입하셔도 일주일전이라면 자리가 있답니다.

기차는 이용하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산티아고 시내에는 기차가 없습니다) 버스는 같은 요금으로 알고 잇습니다. 산티아고 시내에 있는 여행사에서 예약을 하면 예약비 몇 유로가 추가 된 버스터미날에서 직접 예약하세요.산티아고 대성당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버스터니날 잇습니다.산티아고 지도는 대성당 인근의 관광안내소에서 무료로 줍니다.

언제 가실지 모르지만,현지에서 사셔도됩니다.
제 경우 8월 말이였는데, 주말이 아니니까 기차역에서 쉽게 표를 샀습니다.
산티아고/마드리드 기차 침대(2등칸-4인실) 70유로 정도. 한국에서 여행사를 통해 산표와 비교하니 1~2유로 정도 비샀음. 버스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