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리츠라..가서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침에 생장도착해서 바로 출발하는건 아무래도 무리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

생장에 저렴한 알베르게와 기부제 숙소 그밖에 사설숙소들이 많아요... 겨울이라 순례자들이 많지 안아서 숙소 잡기 어렵지 않고요... 바욘은 호텔들이 많은데 가격이 좀 비쌉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비아리츠(바욘에서 가까움)에 가서 유스호스텔에 1박하고 아침에 산책하고 음식구입후 기차나 버스로 바욘-생장에 가서 생장구경좀하시고 1박후 다음날 시작하심도 좋아요...

아..그렇군요..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여전히 몰랐던부분이 나오네요.. 알겠습니다. 참고할께요..^^

최종적으로 생장에서 1박을 하여야 함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생장에서 다음 구간까지는 생장에서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알베르게 말고는 알베르게가 없습니다. 제일 첫날이 시간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듭니다.
고로 생장에서는 무조건 아침일찍 출발하여야 합니다.겨울에는 적설로 인하여 위험하기도 하답니다.

다른 계절에도 그렇게 일찍 문을 닫는다면 역시 바욘에서의 1박이 낫겠군요. 그럼 생장가기전에 먹을거리를 좀 장만해야겠군요. 고맙습니다. ^^

계절은 다르지만, 오후에 도착해서 순례자증 받는다고 기다리고,
가게,식당들 대체로 문닫는 시간이 6~8시경이라, 저녁식사 가능한 식당, 찾느라 좀 헤맸고요 .
다음날 출발할때도 가게 문 안열어서 , 음식준비를 못해 좀 굶었지요 .
피레네 산맥 넘는 중간에 거의 가게 없거던요 .파리에서 과일이나 빵이라도 좀 사올걸 했답니다 .
다시 가게된다면, 오전에 도착해서, 순례자증 받고,가게서 먹거리도 좀 사고 ,
동네구경도 좀 하고 ,휴식도 좀 취하다가 그 다음날

역시 생장까지의 차표를 버린다 생각하고 바욘에서 1박이 낫겟네요. 감사합니다.^^

일정이 급하지 않고, 자금에 여유가 있으시면 바욘 1박이 더 나을 것 같아요. 많이 춥더라구요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