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은 외부 주차하시는 분들께는 충전 걱정 없는 필수품입니다. 전 100W  달려 있고 지하주차장이라 무용지물인 줄 알았는데. 외부에 나가면 이 100W가 쏠쏠히 넣어주네요. 요새 가격도 내려서 박막 180w에 충전기까지 100만원도 안하더라구요.
저는 배터리 용량이 커서. 600w짜리 쪼끄만 발전기 샀습니다. 출발 전날 견인차에 발전기 넣고 카라반 한전입력 단자로 충전 시키려구요.

저랑 비슷한 고민 하셨네요~
전기도 잘 모르는 제가 지난번 노지캠날 배터리가 방전되어
실내등 안들어오는 상황 겪구선 엄청 공부했어요 ㅋ
태양열은 비싼데다 저희처럼 폴딩은 지하에 넣어두니 별 소용없겠고
캠핑을 자주가야 2주에한번 보통은 한달에 한번 가는데
자꾸 방전시키면 배터리 수명 줄어든대서 공부하다
결국 배터리충전기란걸 구매해서 정기적으로 집에서 충전하기로
결론내렸어요 충전다되면 전원차단되는 자동충전기
11번가에 5만원 안쪽으로 있더라구요 ㅋ
어

배터리 관리 힘드시죠....

폴딩에 트루쟌 100a 3개 달려 있는거 충전할 조건이 안되서 사망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 전기 사용하지 않던가 캠핑장가서 캠장 전기 사용하는걸로 만족했습니다.

제약이 많이 따르고 번거롭더라구요.


쥐트빈트 500eu 중고 구입하여 현재 배터리 4개 태양광 200w정도 설치되어 있는데

전기 신경쓰지 않고 다닙니다. 항상 만충되어 있어서 tv보고 등 뭐 사용은 많이 안하지만 불편함이 없고

전기라는 굴레

견인차 알터 충전은 비추합니다.
특히 최근 차량들은 연비절감을 위해 가속시에만 충전을 조정해서 하기에 견인차 충전하기도 부족합니다

전기가능한 곳으로만 다니시면 태양광 없어도 되겠지만 그게 아니면 베터리 은근 신경쓰입니다.
특히 무버 있으시면 태양광이 그나마 보험같이 든든합니다.
제 경험으론 그랬습니다

3번은.필수에 2표

2박3일 이내위주로 자주 나가시면 굳이 태양광은 안하셔도 되구요... 대략 이동중에 충전하시거나 오캠장에서 전기 가끔 물려주심 됨.
여기 지름신들이 태양광 무조건해야한다고 우기나 일단 캠핑 해보고 판단하세요. ㅋㅋㅋ

1번은 아니고 2. 3번이 맞는거네요 ~~

흔히 쓰는 납산배터리는 충분한 충전시간이 필요한데 트레일러 유저분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전기를 얼마나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 주말에 하루나 이틀 정도 이동하면서 차량의 알터로충전하는 것으로 무리일껍니다. 늘 볼트메타를 보면서 방전을 신경 쓰고 충전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 보다는 달고 잊어버리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세가지 모두다 별도의 장비를설치해야 가능한 이야기라고 알고있습니다
순정차량은 한전전기로만 충전이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