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6월에 자전거로 가려고 합니다.

6월에 자전거로 가려고 합니다.

겨레

도저히 걸어서는 자신이 없어서 자전거로 떠나려고 합니다. 근데 자전거가 너무 비싸네요;;
지금 지내고 있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비아리츠로 간 뒤에 거기서 다시 생쟁피드포르로 이동할 생각이네요.
근데 자전거를 가지고 비행기를 타는 것도 좀 애매하고 그런데 거기서 자전거를 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자전거 정비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가다가 고장나버리면 정말 난감하잖아요.
먼저 다녀오신 분들께서 좀 알려주시면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agine

    snakeshoes님, Ffm 에서 어떻게 생장으로 가시는지요? 비아리츠는 어디인지? 제가 Ffm in/out 이라 여쭈어봅니다. 산티아고-프랑크푸르트는 라이언에어를 사놓았습니다.

  • 빛길

    반갑습니다! ID가 참 특이 합니다.^^
    자전거로 여행하는 것도 참 재미날 것 같습니다.

  • 하예

    헬멧이나 장갑, 라이트 등의 안정장비도 필수!

    MTB도 종류가 많아서요... 제대로된 제품이라면 당근 튼튼하죠. 같은 가격이라면 프레임과 타이어 등이 좋은 제품이 좀더 튼튼할것 같습니다. 구동계열은 나중에 업그레이드하면 되니까요.

  • 상처입은마음

    걷는 것보다 자전거 타는 것은 많이 익숙해서요(하루에 200km 가까이도 타보고 했으니 부담이 적게되네요^^). 렌탈이 되는 것이 아니라면 자전거는 여기서 사서 한달정도 자전거에 익숙해지고 한 2,300km코스로 예행연습도 다녀올 계획입니다. 펑크 수리장비나 다른 기본 장비는 그 곳에서 구할 수 있겠죠? 아무래도 라이언에어를 이용해야되서 들고 다니는 장비는 수하물 무게에서 부담이 되네요. 아무쪼록 안전하고 멋진 순례가 되어야될텐데 준비가 부족하다보니 두

  • 아메

    중간규모 이상의 마을이면 자건거 수리점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중간에서 펑크가 난다든지 할떄 대처할수 있어야 합니다. 펑크수리방법 정도는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장에 있는 자전거샾에서는 자전거 구매할수 있는데요, 가장 싼것이 300~400유로였던것 같습니다.

    근데, 자전거 타는것이 걷는것에 비해 덜 힘든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 짧은 시간에 800키로를 주파해야 하고 또 산길이 많아서요.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