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라는 아름다운 동네에서 친철한 호주 오지들 밑에서 오붓하게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인간대접은 받는다고 생각했는데요...

호주에서 영어 못하면 외국인노동자취급하고 노동착취, 농장에 갈 경우에 자칫하면 못나온다고...

책에서 읽었거든요?

정보가 확실치 않아서 다른 분들께 혼란을 주게 될까바 자칫 염려해봅니다만.PS : 호주 입국 후, 공항픽업/홈스테이 무료 알선해주는 도시가 케언즈, 브리즈번이라던데 맞죠? 퀸즈랜드 지방..담달에 가면
호주는 겨울이라 퀸즈랜드로 가야할 것 같아서요 ^^

PS : 제가 초기자금이 상당히 부족해서 순수 2000불만 들고 가야한답니다...따라서 바로 일을 하려고 했지요...따져보니
차라리 2개월 어학연수로 최대한 끌어올리고 바로 영어를 사용하는 알바를 하면 농장에선 영어를 못하니 거의 제자리구
전자로 하면 영어는 배로 뛴다고 생각하거든요? 매일 영어를 쓰게되니까요...그런데...돈이 문제죠 돈이...
어학원비가 대충 얼마나 하구...

어학원의 개념부터 잡아주세요...어떻게 신청하는지...하나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