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감사드려요~

1. 배낭커버 가져가세요. 비가 약하게 올땐 판초우의 입기엔 불편하고 부담스럽거든요. 그럴땐 배낭커버 씌우시고 고어택스 점퍼입으시면 그냥 걸으셔도 됩니다. 비가 약해보여도 가방은 금방 젖어요. 배낭커버는 꼭 가져가시길.. (6월초부터 7월까지 있었는데, 처음 3일정도 비가 계속오구 그 뒤로는 마니 오진 않았습니다..)

2. 미사는 1시정도에 끝나요.

3. 저는 오스테리츠 역에서 탔는데요, SNCF 발매소에 가시면 되구요. 이멜 출력해가신거 보여주면

1. 스페인이 워낙 비가 많이 안 오는 곳이긴 한데, 올해는 이상기후로 비가 다른 해보다 많이 왔습니다.-
저는 판초우의 하루 입었다가 바로 팔과 이곳 저곳이 분해가 되는 바람에, 그래도 3단 우산을 챙겨
갔었는데, 오히려 3단우산이 가볍고 필요할 때 꺼내서 쓰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2. 산티아고 도착해서 정오 미사는 30분 이상하는데 1시안에는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예매하시고 아마 인터넷에서 프린트하신 자료를 출발하시는 역(파리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긴 있지요....기도하면 됩니다...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말이라곤 한국말 밖에 못하는데 전 8월 12일 출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