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45L매고 다녀왔는데 적당했습니다. 침낭이 부피가 컷는데도 음식넣으면 딱 맞더군요.. 가방에 든게 없긴 했지만..

45L가 작으셨꾼요..
여자라서 짐이 더 많아 질꺼 같은데..

답글로 인하여.. 점점.. 50L에~ 무리하더라도.. 괜찮은가방을 사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저 노스페이스 45리터 들고갔는데 가방 작아서 고생좀했습니다. 등산용가방이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고....
한겨울이여서 그런걸수도있지만.. 남자라서 그럴수도 있구요..

가방은 기능 같은거보단 일단 많이 들어가는게 맘이 편하실겁니다....

덧붙여서.. 저랑 같이 다니던 프랑스얘들, 스페인얘들 전부다 엄청크고 좋은 가방이였는데... 어차피 고생하러가는데 이정도야 라고 생각하시면 나중에 정말 고생하실수도 있습니다. 전 산티아고지나서 피스테라 갈땐 어깨만 아

K2에서 12만원이면..저렴하게 구매하셨네요...
등산은 해본적이 없어서.. 등산 가방또한..사용을 안할꺼 같아서요..
없는돈 쪼개서 가는거라.. 고민이 많네요~ ㅋ
답변 감사드려요~^^

저도 몇년전에 45리터 짜리 배낭 사면서...이거 내가 몇번 쓸까 했는데...의외로 쓸일이 생겨요...
가끔씩 칭구들이나 가족들 빌려 줄때도 있었구요...
저는 한 3년전에 K2에서 12만원 정도....정확하진 않지만 구입했었답니다.....ㅋ

써미트 호넷!! ㅋ 첨들어요..ㅋ 제가 아직 초보라..ㅋ
등산 용품은.. 하나도 몰라서..ㅋ
써미트 호넷도 검색 들어가야 겠네요~ㅋ
답변 감사드랴요~^^

저같은 경우는 돈이 많이 없는관계로 써미트 호넷 45리터짜리를 사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3월3일날 출발하고요. 배낭은 몇일전에시켰는데 아직안왔네요 ㅎㅎㅎㅎ 뭐 고생하러 가는데 배낭좀 불편하다고 큰 문제가 될것 같지도 않고요

약간 작을수도 있는데, 배낭이 커지면 아무래도 쓸데없는(?)짐을 자꾸넣게 되더라구요..
작으면 작은데로 다 낑겨(^^;) 넣게되거든요 ㅋㅋㅋ
여자분이시라면 오스프리 강력추천해드려요..^^
제가 써보니까 도이터에 비해 배낭 자체의 무게도 가벼운편이고, 디자인도 괜찮고..
단지... 가격이 좀... ^^;;
전 아우라 50을 25만원주고 샀거든요~
오스프리에서 38리터도 있으니 알아보세용 ^-^

전..여잔데요..ㅋ
그래도.. 35L는 너무 작지 않을까요~?
얼마전에..아웃도어 매장가서 40L보고도..별로 안크구나 했거든요..
갈때는 작은 가방이라도 차곡차곡 정리 잘해서 가겠지만
또 여행하면서는.. 대충대충 넣으니.. 짐이 더 불어날까봐..ㅋㅋ

답변 감사드려요~^^

저는 오케이####에서 오스프리 뉴아우라 50(참고로 여자에요^^) 갖고 갔는데요..
카미노에서 배낭메고 걸어보니 좀 큰것 같았어요..
물론 이 배낭을 좋아하지만, 조금만 더 작았으면 하는.. ^^;;
개똥이님이 남자분이시라면 50리터짜리도 괜찮고, 여자분이라면 35리터정도면 될것 같아요..
배낭 브랜드는..
트래블메이트에서도 많이 구입하지만, 저나 외국사람들이 많이 갖고다니는것은..
도이터가 1위였고, 그 다음이 저처럼 오스프리 제품이었어요 ^^
배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