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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에서의 하루

생장에서의 하루

나예

오스텔리츠역에서 밤기차를 타고 생장에 아침에 도착하게 되는데

비행기도 오래타고 기차도 오래 타고 와서 생장에서는 하루정도 쉬고싶은데

생장에서 하루 쉬는거 가능할까요? 다음날에는 론세스발레스까지 한번에 갈 계획인데

생장에서 대충 시간 떄우다가 알베르게 들어가는것도 괜찮을까요?

저처럼 하셨던분 혹시 있으신가요?

알려주세요~

  • 보라나

    보통 생장에서 1박하고 출발들 한답니다.
    근데 생장이 좀 작은 동네라 천천히 걸어도 1시간이면 다 둘러봐서 ;ㅅ;
    마을 가운데 강이 하나 잇는데 캠프장쪽으로는 엔간하면 가지 마세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양씨형제들이 그쪽에 주로 몰려있답니다 ;ㅅ;

  • 아~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

    빨리 5월 18일 왔으면 좋겠네요~

  • 안다미로

    생장에서 하루 피로를 풀고 넘어가는 피레네 아름답습니다.
    새벽 달빛에 드러나는 피레네의 속살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먼 이동거리후 충분히 쉬고 산을 오르는것이 컨디션 조절에 필요합니다.

  • 지율

    생장에서 혹은 6~8km 피레네쪽으로 있는 훈또나 오리손에서 1 박하시길 권해 봅니다.. 아침에 생장에 도착해서 순례자협회에서 등록을 마치면 오전10~11시 정도 됩니다..협회 봉사자들에게 부탁을 해서 훈또나 오리손 알베르게 당일 예약을 부탁을 해보셔서 숙박이 가능하면, 생장도 한번 둘러 보시고 1~2시간 이동하셔서,훈또 나 오리손 알베르게에서 숙박후 피레네를 넘으시는것이 좋을 겁니다. 만약 훈또나 오리손이 예약이 안된다면 생장에서 1박하시면서 컨디션조

  • 뿌우

    당근 그런 분들 있죠. 그리고 하루 쉬는게 맞습니다. 비행기에 밤기차... 생각만해도 벌써 머리가 핑핑돌고 지구가 막 도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제 경우는 항상 그랬거든요. 비행기타고 간 첫날이 젤 힘들었던... 밤기차야 당근 힘들고요. 그래서 저는 아예 탈 생각도 안하거든요. 아침에 일찍 도착해서 생장 구경하다가 일착으로 알베르게 들어갔던 색다른 기분을 적어놓으셨던 분들의 얘기 어떤 책에서 읽은 적 있어요.

  • 가을빛

    생장에서 1박하고 출발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저도 생장도착 1박할지, 아니면 오리손에서 1박할지 고민중입니다 :)
    주변에 알베르게도 몇 군데 있다고 들었고...
    숙소는 많다고 하니 1박하고 가셔도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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