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 쓰시는 분 답변부탁드립니다.
다른택배 쓰시는 분들께서도 답변부탁드립니다.
CJ대한통운 파업으로인해 한진택배로 바꿨는데
대한통운이 그리워집니다. ㅜㅜ
한진택배로 옮기면서 가격도 인상되고 여러가지로 까다롭습니다.
한진택배는 다 이런가요?? 아님 제가 쓰는 이지역 영업소만 이런가요?
발송가격은 대한통운에 비해 100원 인상되어서 그래 이정도 감수해야지 하고서 바꿨는데
신용코드도 10일 후에 나와서 10일동안은 2500원에(부가세별도)발송했었습니다.
그리고 계약서를 추후에 받았는데 계약서엔 온갖 판매자에겐 불이익이 될듯한 내용들로 가득했습니다.
계약기간동안 사용해야되고 계약종료이전에 계약을 파기하면 최근 3개월 평균 해서 3개월치 배송료를 위약금으로 물어야 됩니다.
그리고 반품배송비는 2500원을 받더군요. 오픈마켓(지마켓이나11번가)의 계약택배로 오는 반품배송비가 2400원인데 말이죠 ..
그리고 오늘은 신용보증보험금인가? 이것도 내래요... 약 1년에 10만원정도 될거라면서
이거 안내면 발송막힌다고.. 하더군요..
대한통운 쓸땐 이런것 없었는데 반품배송비도 계약배송비 그만큼만 받았고 신용보험도 안들겠다고 해서 안들었었고
한진 굉장히 까다로운듯 합니다.
다른 한진택배영업소 및 타택배사들도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