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케빈님이 지으신 책을 보고 영문이력서를 작성하려고 하는데요

저는 식당이나 사이트에서 일하고 싶은데 영문이력서에 쓸 말이 너무 없는거 아닌가 해서요 ;;

저는 22살 남자 대학생이고 현재 영어학과 경제학을전공중에 있는데요..

돈 벌어본거는 과외가 전부이고...

식당에서 일해본 경험도 없습니다.
그래서 employment history에 쓸말이 전혀 없구요

아직 학생이라서 educational qualifications에도 쓸말이 없네요...;;

이런 것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방해가 될까바 정말 두려워 지는데 운영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여쭤보자면
호주에서 프린트나 복사를 하려면 값이 비싸기 때문에 한국에서 여유있게 준비해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모바일 전화번호는 뭐 당연히 손으로 써야하겠지만요

career objective 같은 경우 자기가 일하고 싶은 곳을 미리 정해서 쓰는것인데 ...
만약 레스토랑을 목표로 써놓고 갔는데 상황이 바껴서 다른 업종에 이력서를 내야하는 경우는 손으로 지우고 일일이 바꿔야 하는지...어떻게 해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각 업종별로 일일이 만들어가야 할까요?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