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W라면 충분합니다...

혹은 붐스텐드 로 탑라이트 하나와 메인라이트 하나 이렇게 두등 + 반사판 구성도 괜찮습니다.
탑라이트로 어께 위쪽과 머리쪽 하이라이트를 살려주면서 주광을 때려주고 반사판으로 주광 반대편 그림자 상쇄 및 디테일을 살려주는거죠 반사판이 생각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어차피 조명 2등을 써도 양쪽 조명을 1:1의 광량비로 쓰는건 아니니깐요

피팅 촬영을 하시려고 하네요...
저희 고객님들을 기준으로 말씀 드릴게요..
공간이 부족할 경우....그리고 천정 높이가 있으시다면,..스트로보 하나를 천정에 설치 합니다.
하나는 한쪽 옆에서 발광을 하구요...그렇게 되면 촬영이 가능합니다. (단 400W(한 개당)급 이상의 조명을 사용할 경우), 180W(한 개당)는 절대 비추입니다.
공간이 좁은 관계로 렌즈는 좀 좋은거 사용하셔야 겠네요..예를 들어...예산이 넉넉하고 카메라 바디가 캐논 또는 니콘

포바이님..
천장 높이가 250cm 아니라 벽길이가 250cm 입니다...
질문을 잘 보시고 댓글 달아 주시길....ㅎㅎ

아 자세한 답변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삼면이 흰색벽이기 때문에 특별히 반사판은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400w 짜리 두등을 살까 생각 중인데요. 그럼 무리 없이 촬영이 가능 하겠지요?

2m 50cm라면 조금은 비좁긴 하네요 조명이 두등이 채 안들어갈 경우 대응으로는 조명 1등에 반사판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반사판이 생각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아니면 그 공간이란곳이 3면이 막혀있는(창문이없는) 그런 공간이라면 조명을 한쪽에 두고 모델을 다른쪽 벽면에 위치시켜 벽을 반사판처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스텐드형 반사판도 있는데 은박 반사판은 반사효율은 높지만 좀 이미지가 거칠게 나올 수 있고 흰색 반사판은 반사효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행히 캐논 바디에 탐론 2875를 씁니다. 조명회사 브랜드는 별로 상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