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람선 .... 생각만 해도 멋지네요.... ^^

저라면 우선 오스테를리츠역으로 이동해서 위치확인및 짐을 짐보관소에 맡기고 여유롭게 파리를 여행하겠어요.
짐맡기고 나면 늦어도 오후 5시 될테구요. 그럼 몽마르뜨 언덕으로 가서 사크레괴르 성당과 몽마르뜨의 화가들을 보며 저녁을 먹겠어요.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9호선 alma maceau 역에서 내려서 세느강 유람선을 타겠습니다.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파리의 야경이 멋지죠..물론 에펠탑도 볼수 있고 노틀담성당, 예술의 다리,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까지..

감사해요~~
생각만 해도 멋지네요... 까미노 걷고 한국으로 돌아오신 거예요??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었는데,, 역 이름까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2시반에 도착하시면 짐찾고 시내까지 나가는데 두시간 정도 걸릴테니 시내 나가면 여유있게 4시반쯤 되시겠네요. 파리가 처음이시면 그래도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보셔야 하지 않겠어요?^^ 6호선 trocadero 역에 내리시면 샤이오궁이 나오는게 그곳에서 파라보는 에펠탑의 모습을 최고로 친답니다. 샤이오궁에서 에펠탑 보시고 에펠탑쪽으로 쭉 걸으셔서 구경하시고, 한 6시 7시쯤 쯤 에펠탑 오른쪽쯤에 있는 6호선 bir-hakeim역에서 지하철 타서 4호선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