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1번 버스 타고 깽꽁께스 광장까지 가서 쌩 까트린 따라 죽 걸으면서 성당이랑 시내 관광도 하고 데까뜨롱에서 등산지팡이랑 시계도 사고 하면서 걸어 갔어요. 데까뜨롱 가기 직전 사거리에서 트램타도 되고요. 그 사거리에 빵집 있는데 샌드위치 싸고 맛있어요. 버스요금은 1.25였던가? 그새 가물가물 하네요. 암튼 그거 내면 시내 내려서 역까지 갈아타고 갈 수 있어요. 버스표는 운전기사 아저씨한테 사면 되고요.

공항에 도착하셔서 출구로 나오셔서 제일 오른쪽 끝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작년 기준으로 편도 요금은 7유로이구요.. 보르도 중앙역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티켓판매하는 곳이 있긴 했는데 그냥 승차할 때 차장에게서 사셔도 되니까 걱정마시구요. 기차 티켓도 예약안하셔도 구매는 가능하니까 걱정마시고 도착하시면 판매 창구에 가셔서 구매하세요.. 판매 창구는 오피스 형태로 따로 되어있으니까 안내처 같이 생긴 곳으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걱정안해도 되요. 공항나오면 바로 앞에 공항버스가 서요. 시간에 두대정도?? 한 30분 가면 기차역나와요.
다시 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면 살때 왕복표를 사면 더 싸요. 아무 염려말고 편히 가세요. 기차표도 예매 필요없어요. 더구나 비수기니까요.
기차표에는 어디서 타라는 내용이 없고 출발 10분 전에 전광판에 어디행 기차는 어느라인에서 타라는 내용이 뜨니 타세요. 표는 사무실이나 밖에 자판기에서 살수 있어요. 아무 걱정마시고 편하게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