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여기에 쓰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지금 저는 전문대(완전 양아치?학교라고해도 무방..)정보통신과 1학년을 마치고 군대를들어온상태에요제대까지는 이제 약 8개월정도 남았구요여기서 계속 생각만하게되고 제가 원하는 답은 찾지못해서이렇게 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우선 전역을 하면 2월달이구요 1년 휴학을 할려고 합니다제계획은 1년 휴학을 하면서 정보통신과에 관한 일을 좀해서 경력을 쌓고자격증도 따서 복학할 생각인데요문제는 제가 어떤일을 좋아하는지..모르겠다는거에요솔직히 돈많이 벌고 그런직종을 가고싶은건 모두 같지만 재미가없다면 ... 삶이 지루해질것같아서요제가 평소에 뭘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떤쪽으로 가야할지도 모르겠어서요..생각해보면 꾸미고..뭔가를 만들고.. 무언가 자료를 수집하고 직접 발로 뛰고 그런걸 좋아하는거같은데이런건 좀 범위가 넓다고 생각해요..제가 딱 어느쪽으로 가야겠다 하는생각이있으면 그에따른 자격증도 1년 휴학하는 동안 따고 그럴텐데지금 정해진것도 없어서.. 딱 정하질 못하겠네요원래 재수나 편입을 하려는 생각이있었는데... 집안사정도 그렇고 의지도 잘 생기지 않고...뭔가 하고싶은 직업이 없고.... 꿈이없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진로를 어떻게 정해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막연하게 생각만 엄청 하고있습니다.더군다나 정보통신에 관련된 직업같은것도 모르겠구요...하아.. 걱정이 정말 많습니다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