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50유로까지는 잘 쓰입니다.. 다만 알베르게에서 소액으로 쓰기 때문에 그렇지만 숙박비 결제하고 거슬러 받는데 무리 없었구요..
그리고 5유로 금방 쓰게되고 동전이 자꾸 생기게 됩니다. 20유로 정도가 가장 적당하지요

유럽에서 100유로짜리 내면서 소액으로 환전해 오라는 경우는 여즉 한번도 없었는데 그런 경우도 있나보군요..

또 한 가지는 유럽 현지에서는 100유로짜리를 가게에 내면 환전소에 가서(수수료 떼고) 소액으로 환전해 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50유로 이상은 반드시 위조지폐 감식기에 반드시 체크합니다. 100유로지폐가 가장 위조가 많다고 하더군요.

위와 같이 쓰임새를 보시면 지출할 때 마다 10유로를 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전하실 은행에 미리 가셔서 환전지폐를 가능하면 소액으로 부탁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하루하루 지출할 돈만 꺼내어서 손이 닿기 편한 곳에 수납하고 나머지는 안전한 수납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5,10,20유로로만 분할 환전해서 모아서 가져가서 현지에서 굳이 신용카드를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신용카드로 지불할 때는 환율이 승인일자로 잡히고 수수료도 있기 때문에

유로화의 지폐는 5,10,20,50,100,500,...유로가 있습니다.
유럽인들은 50유로 이상되는 큰 돈을 현금으로 잘 쓰지 않습니다.
20유로 이상의 지출은 은행직불카드를 주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신용카드보다 은행직불카드(international)를 더 신용있게 받아줍니다.
카미노에서의 일상적인 지출은 대부분 세 가지 정도로 쓰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1)알베르게 숙박비(5-10유로)
(2)순례자메뉴(8-10유로) 또는 식사준비를 위

헐;; 현금입니다 --;;;
1000유로 정도 환전해갔는데 50유로와 20유로짜리로 가져갔습니다.. 그나마 20유로짜리가 사용하기 편리하구요
15만원이 넘는 돈이 50유로 2장이지요 생각보다 부피가 많지 않아요 허무할 정도로..
현금 나누어 보관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