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가 아시안이라고 무시를 해서 그래요.
그 인식을 뒤엎어주면 됩니다.
전 영어가 문제가 않되서...
프랑스애들 영어 다 알아 듣거든요 ㅎㅎ
한바가지 욕해주면서 경찰서 끌고 갔죠.

여튼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

으엌ㅋ 멱살 ㄷㄷ하네요 ㅋㅋㅋ
다들 시티찾으시던데 전 비자만 찾으면된다기에 찾아보니까 비자는 많은거같네용
무리안하고 800정도만 바꾸고 나머지는 뽑아야할거같아요 ㅋ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흑형들 무서워하지 마세요 ㅎㅎ
흑형들보다 유럽 집시나 청소년 똘끼있는 아이들이
훨~씬 무서운 애들입니다.
혹여나 무슨 일이 생기시면 절대 겁먹지 마시고
영어든 한국어든 욕하면서 멱살잡아버리세요.
애들 쫄아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전 파리에서 두명 멱살잡고 경찰서에 데려다주고 왔습니다 ㅎ

카미노중에 ATM 정말 수없이 많습니다.
한국분들이 특정 ATM만 찾으셔서 못보시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거의 마을마다 한개씩 다있습니다.
작은 마을에도 왠만하면 있더군요.

전 1000유로 뽑아갔고, 카드도 썼습니다.

혹시 알아보세요, 은행 어카운트마다
해외 여행시 수수료를 일부분만 미리 내놓으면
따로 차지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 미국 Wells Fargo 우수 고객이라...
수수료가 전혀 안붙었습니다.
물론 출국전에 해외여행

소문에 의하면 흑형들에 대해선 다들 주의하니깐 그들이 고용하는 동유럽? 아이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은행은 순례중에 많이 있었어요. 저는 걷는중 은행보여서 두어번 잔돈으로 바꿨어요. 늘 잘 지내고 다니면 걱정없을듯해요~ 제가 생각하고 체험했던 순례길은 순수한곳이에요^^생각보다 많이 안전하고~~

파리가 확실히 위험한가보군요 ㄷㄷ... 흑형은 뭔가 에펠탑만파는 의외로 순박하다고(?)들었는데 꼭 그런것도 아닌가보네요 ㅠ
순례중에도 돈을깰수있을만한 은행이 좀 있을까요??
저도 고민없이 전부 환전해가고싶은데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파리에서 바로 순례길 걷고 다시 파리가서 이틀있었어요. 1000유로 한번에 들고 다니면서 파리까지 잘 지내며 37일 있었어요.
마지막 파리에서 공항갈때 지하철에서 소매치기를 당할뻔 했는데 (모든 배낭의 지퍼가 다 열렸었죠 ㅠㅠ)
여행 마지막이라 돈이 없어서. ㅋㅋ 소매치기들이 헛수고했던거죠.
1000유로 3등분 해서 넣고 잘 다녔어요.
100유로 짜리 많이 들고가서 저도 고민했는데 은행에서 잔돈으로 바꿔주더라구요^^
큰돈 들고 파리 계시다가

해외에서 쓰는거는 6자리로 알고있는데 잘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은행가서 여쭤보시면 더좋을것같아요~

50짜리도 괜찮으려나보군요 ㄷㄷ
그런데 카드비밀번호지정하라고하신게 저희 국내에서쓰는카드비밀번호를말씀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