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야겄네요..^^

타이어 타는 냄새에 넘 너무면 좀 놀라실수도,,,,^,,,,

네..천천히..엔진 브레이크..감사합니다.^^

제가 작년에 갈천갈때 구룡령을 넘었었습니다...견인차는 렉스턴2.7디젤이고요...카라반은 스터커먼390이었습니다..견인차에 어른4명에 아이1명이었고요...올라갈때 내려갈때 큰 문제는없었고요...다만 내려가실때는 잦은브레이크대신 저단기어를이용하는 엔진브레이크를 많이사용하셔야합니다...그런식으로 갈때랑 올때 둘다 넘어봤는데..큰 이상은 없었습니다..구룡령이 의외로 통행하는차가적어서 천천히 내려오셔도 문제는 되지않습니다..

네..역시 힘도 중요하지만 브레이크 과열도 조심해야겠네요

올라가기야 하겠지만 내려가실 때 계속 쉬어 주셔야 합니다..

네..니트로님..감사합니다..^^

관성브레이크는... 윗분 말씀대로... 긴 내리막길에서는 과열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카라반이 계속 앞으로 쏠리니까 브레이크도 계속 작동 되다보니... 참고하세요.^^

네..감사합니다..역시 경험자들의 조언을 잘들어야해요..^^

집에 올때 구룡령 넘을까 하다가, 바닷가 들려 갈라고 영동타고 왔습니다. 갈천에 있었구요.
성우리조트 근방 차가 막혀서 국도로 가는데 해발 1,000m 급 넘어가는데 올라가는 힘보다는.. 내려갈때 엔진브레이브 써도 관성브레이크가 걱정이 되긴 하더군요.. 웬만해서는.. 미시령 넘던지.. 대관령 넘든지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시면서 바닷가 들러서 놀다 가시면 돌아가는 위안을 삼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