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중 가장큰것이 유학이에요..
핫핑크
제가 요번에 태국여행을 갔다가 한 호주 브리즈번 부부를 뵜는데 홈스테이를 해줄테니 저를 유학보내는게 어떻겠냐고 물으시더라구요..
5학년때 한달정도 방학때 다녀온것 빼고는 호주를 가본적이 없지만 제가 영어를 좋아하고 전공 하고 싶어해서 우선 연락을 주고 받기로 했어요..원래 제 나름대로 정해논 목표는 민사고나 외고에가서 (외고쪽으로 생각중이었지요..) 대학교를 외국으로 가거나 S대를 가려고 했는데 자꾸 혼동이 되네요. 이번에 유학을 가면 아예 대학교 까지 다니면 어떨까 생각중인데 제가 이제 겨우 중학교 1학년인지라 부모님과 떨어져 있기가 좀 그렀네요.. 제 꿈은 동시통역사가 되는건데 가는게 나을까요? 있는데 나을까요?
부모님이랑 떨어져 있으니까 외로움을 탈거라는데 제 성격이 조금만 외로워도 쉽게 눈물을 흘려서..괜찮을지 고민입니다.
저..제 꿈을 향해 갈려면 가는게 좋을까요? 만약에 갔는데 아무 소용이 없으면 많이 허무하잖아요,.. 쟤는 유학씩이나 다녀왔으면서 겨우 저정도야 이런소리를 들으면 어떻게 하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외로움은 외로움대로 타고 아무 소용이 없으면 안되니까..
너무 걱정되네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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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큰
전 중1때 모했는지원 한참 칭구들하고 놀기 바빴는데..ㅋㅋㅋ
그래도 그 생활 너무 행복했다는..ㅋㅋ 결정은 님이 하는건데요..
모가 더 소중한지 아닌지를 잘생각하셔요..그리고 행동에 옮기면 후회는 없을껍니다..
자신을 믿으세요..ㅋㅋㅋ..저는 가족들이 더 소중합니다.. -
샤이
외국에 나가서 잘 될지 안될지는 자신에게 달린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 외국에 가보지도, 중1때 유학가서 살아보지도, 동시통역이란 일을 해보지도 않았지만.. 동시통역이 외국어를 빨리 배운다고만 잘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어를 잘 해도 정확하게 통역해 낼 수 없다면.. 그야 말로 빛 좋은 개살구 아니겠습니까.. 단지 일상의 의사소통을 위해 쓰는 정도의 언어 능력으로는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전 지금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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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전 그냥 부럽다는 말밖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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