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제가살던 동내서 전 노점 했는데요 농협 바로 앞이였구,,눈치보면서 했다는,;;
텃새도 엄청 심하구요. 번화가나 대학가는 당연히 돈 내는걸로알고있어요,전 그냥 웃으면서 잠시잠시했었거든요....자리가 엄청 중요하죠..뭐든지...

노점해서 좋은게 세금걱정 없고 무조건 현금이고 이건 조은데....재고걱정.. 날씨걱정...이런게 걱정이네여..ㅋㅋ

저는 악세사리 장사했는데...낮에는 대학로,밤에는 번화가에서 했습니다.
대학교 같은곳은 먼저하는사람이 있으면 힘들고요~~번화가도 마찬가지...
먼저 주변에 말씀을 드려야 합니다...곂치는 상품이면 태클도 무지하게 들어오고요~쌈도 나구요.ㅡㅡ;;
아파트는 위에분 말씀대로 노점그룹이 있어서 한번들어갈때마다..2만원 좋은곳은 3~4만원 정도 내야돼는걸로 알고있어요 곂치는게 있으면 물론 못들어가지요..ㅠㅠ그런거는 주변 도매하시는 분들한테 물어보면 좋을듯 하네요

제가 한건은 아니고 어머니가 야채장사를 돌아나니면서 하셨는데 어머님 말씀으로는 아파트 단지도 아무나
못들어 간다고 합니다. 허가 받은 사람들 들어 갈수 있다고 하고 아파트단지에서 하는 정기적인 장터도
노점그룹(?)이 있어서 어느정도 돈을 내야만 할수 있다고 하고 번화가나 대학로라면 기존에 하던 사람들이 자리를 끼고(?)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업종은 다르지만 참고되었으면 하네요~

깔세가 있는데는 깔세를 주지않는으면 장사 힘들구요

깔세가 없는 지역에서는 상가를 잡으세요 전기세 명목으로 얼마 주면서

자리 잡는게 편합니다 쫓겨날일도 없고 전기도 끌어다 쓸수있고

저는 광주에서 했었는데 첨에는 몰라서 전기세 50마넌 주다가

다음달에는 20마넌으로 내렸어요 제가 비싼이유는 전기를 좀 많이 썼어요

그리고 창고도 빌리는 조건으로 일반적으로는 몇마넌 정도 주면 될꺼에요..^^

힘들긴해도 재밌고 세금걱정 없어서 좋습니다..ㅋㅋ

어디서 하실려구 그러시는지? 지방어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