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하고싶어서의 휴학인지
하고싶은거가 있어서의 휴학인지 가 중요한거같네요

휴학할 분명한 이유가 있으면 하고 그렇지 않고 잠시 쉬기 위해서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취업할 때 보면 휴학하지도 않고 방학 때 계획 잘 세워서 여행도 다녀오고 자격증도 다 따신 분들 매우 많은 것 같더라고요...인생의 방향성과 휴학을 해야할 필요성을 좀 더 고민해 보시는 게 어떨까용?ㅎㅎ

휴학을 왜하는지를 잘 고민해보시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휴학 3년...이나 했는데 전공 관련 관심있는 분야에서 일을 2년정도 했고 목표를 확실히 잡아서 요즘은 업무에 필요한 영어회화 공부중입니다.
제 경우가 정답은 절대 아닙니다만 남들이 다 하니까 한번쯤 해볼까라고 생각하고 휴학하시면 시간 아깝게 보내는 경우가 많으니까.. 고민 많이 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3학년 2학기 마치고 했어요..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도 많이 하게 되서 여러모로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저도 고민..

바로 졸업해서 취직하는게 쉽지 않으니까 휴학이나, 졸업유예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ㅠㅠ
전 4학년 1학기 마치고 휴학했구요 .. 계획없이 휴학하고 나서 계획짜고 실천해야지 하면 ㅠㅠ시간을 아깝게 보내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선택하시면 좋을 거에요 ㅎㅎ